앙리 마티스1 2학년 통합 여름_ 이런 집 저런 집-달팽이집(마티스) 마티스 되어보기(달팽이집) 기말 평가를 대비하고 있어 쉬어가는 시간으로 미술시간에 '마티스 되어보기' 활동을 하였다. 무엇을 표현한 걸까? 물어보니 꽃, 망치, 강아지, 뿔. 여러 가지가 나온다. 앙리 마티스의 영상을 잠시 보고 활동지에 색칠도 하고, 가위로 색종이도 잘라 붙이는 활동을 하였다. 각각 다른 그림이 나와 재미있다. 각자 제목을 붙여보라고 한다. 신기한 제목들이 많았다. 색을 전혀 다르게 본 학생들이 있어 마티스와 같은 재능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학생들 덕분에 미술적 소양을 널리 쌓아가고 있는 선생님이다. 놀랐던건 마티스의 그림들이 다 굉장히 큰 작품이라는 점이었다. 직접 본다면 크기와 색채에 압도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함께 본 영상 https://youtu.be/vH1BCMo5.. 2022.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