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ic note1 신박한 수업도구1 일단 일반적 학교와 다르게 현재 학교는 칠판이 자석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자석 대신 학생들이 칠판에 붙일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는 수업 도구 바로 마그네틱 노트이다. 쉽게 생각하면 포스트잇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끈끈이가 없다 대신 정전기를 사용하여 붙어 있는다. 학생들이 만지다 보면 자력이라고 불러야 하나- 여하튼 그런 게 없어져서 떨어지기도 하는데 한두 시간 수업하는 동안은 잘 붙어 있다. 제일 많이 활용했을 때는 한글 가르쳤을 때. 받침 모으고 단어 만들기 할 때 좋다. 비싸진 않은데 생각보다 헤프게 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돈이 나가는 게 아쉽다. 202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