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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은 학생들의 편지를 받지만, 다른 선생님들은 편지를 받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래서 항상 여러 선생님께 편지를 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는 한다.
이때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 있던 내가 알지 못하는 손길들을 많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위의 사진처럼 선생님 한 분, 한 분을 소개한다.
각 반의 담임 선생님을 제외, 행정실 선생님들이나 청소해주시는 분들, 시설 관리 등 학교에 크고 작은 손길에 대해 소개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한 후, 저번에 배운 대로 편지에 꼭 들어가야 할 말을 넣어 편지를 쓰도록 한다.
이렇게 아예 예시를 써주면, 그대로 쓰는 학생들도 있지만 다르게 써 보는 것을 격려해주면 자신의 말로 편지를 잘 쓰는 학생들도 보인다. 그래서 격려는 필수!!
그대로 쓰는 것 또한 포멧을 배우는 데에는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두는 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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