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수학 5. 분류하기 - 분류하기

<수업 계획>

(도입) 분류해본 경험 나누기

(전개)

활동1. 정해진 기준에 따라 분류하기.

활동2. 분류할 수 있는 기준 알아보기

- 모양, 색깔, 크기.

활동3. 기준을 정하여 블록을 분류하기.

(마무리) 분류를 하면 다음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분류를 하면 깨끗하게 정리되어 보기가 좋다.

 

<실제 수업>

(도입) 지난 시간에 배운 것 확인하기. 

- 분류를 할 때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 기준은 사람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똑같이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 한다. 

 

(전개) 직접 분류해보기. 

사실은 이미 분류를 해본 사실을 알려주기. 

배우지도 않았는데 본인들이 분류했다며 놀람. 올해 학생들이 리액션이 좋다. 

 

 

 

수학책에 이런 사진과 함께 분류하기 쉽도록 기준도 모두 주었고, 스티커도 있다. 

색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고, 

모양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또 다른 기준을 찾아보도록 한다. 

'크기' 정도를 생각했는데, 역시 학생들은 창의적이다. 

눈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생물 모양과 생물이 아닌 모양, 버터맛과 초코맛 등등 새로운 대답들이 나온다. 

 

블록 분류하기 할 때는 같은 분류 기준을 고른 학생들끼리 모여 답을 확인해 보게 하였다. 

몸도 움직이고, 답도 수월하게 맞출 수 있어 좋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실제 사물을 주고 직접 분류해보기 활동을 하면 좋다.

보통은 볼풀장에 사용하는 볼 여러 색이 섞인 것을 가져다 주고 학생들이 던져서 분류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체육과 결합하여 분류하기 하면 정리 되는 것을 학생들이 직접 보기도 해서 이번 차시의 주제가 잘 나타난다. 

 

수학 익힘책을 풀어보고 마무리 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이 5번 문제를 어려워하였다. 

분류 기준으로 색깔을 하거나, 모양으로 하여 종류에 적으면 되는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를 풀어보지 않아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미리 설명해주고 풀어보도록 해주면 된다. 

 

분류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며 수업을 마무리 하였다. 

- 분류를 하면 다음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 분류를 하면 깨끗하게 정리 되어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