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1 함께 읽어요 1 -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학생들과 매주는 아니어도 2-3주에 한 번씩 함께 그림책을 읽고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고학년이라면 1권의 책을 정해 하루에 2-3페이지씩 짧은 시간을 읽어줘도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저학년은 아무래도 따로 시간을 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느껴져서 함께 책을 읽고 책을 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 기록장도 함께 기록한다. 오늘은 읽은 책은 베틀북에서 나온 "나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이다. 작가는 구스노키 시게노리 1961년 일본 도쿠시마에서 태어나 나루토 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일본 나루토 시립도서관 부관장을 거쳐 지금은 아동문학을 창작하면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제2회 일본 국제 아동도서 평의회 배리어 프리 부문.. 202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