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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계획>
(도입) 시 ‘나만 보면’ 들려주기
(전개) 활동 1. ‘나만 보면’의 일부분을 자신의 경험으로 바꾸어 써보기
활동 2. ‘종이접기’ 읽고 나의 경험 떠올리기
활동 3. ‘종이접기’의 일부분 바꾸어 써보고 노래 불러보기
(마무리) 다음 차시 안내
<실제수업>
시를 쓰는 방법 점검
1. 솔직하게 쓴다. (제일 중요!)
2. 행을 나누어 쓴다.
3. 음률을 만든다.
- 반복하는 말을 넣는다.
- 꾸며주는 말을 넣는다.
- 글자 수를 맞춘다.
4. 도치 혹은 짧게 쓰기. (오늘 수업하며 추가! 국어활동 37쪽)
위와 같이 시를 쓰는 방법을 점검해 본 후, 학생들과 '나만 보면'을 읽는다. 나만 보면 어린아이 같아진다는 아버지를 보며 쓴 시인데 내가 동생과 놀아준 경험, 혹은 부모님이 나와 놀아 준 경험으로 바꾸어 써 보게 한다. 학생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
주로 나왔던 이야기는
"아들, 엄마 몰래 달고나 해 먹을까?"를 "00야, 동생 몰래 카페 갈까?"나 "동생 몰래 장난감 사러 갈까?" 등 엄마나 아빠보다는 동생이나 언니 몰래 뭘 할까?라고 바꾼 학생들이 많아 웃음이 났다.
두 번째로는 '종이접기'를 읽고 부분을 바꾸어 보았는데,
노래로도 들려주고 여러 번 불렀더니 조금 더 수업이 풍성해진 느낌이었다.
종이 접기에서는 주로 색을 바꾸거나 자신이 접고 싶은 것으로 바꾸는 학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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