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통합 겨울_ 두근 두근 세계 여행

<수업 계획>

◈여권 발행하기

)‘스토리 텔링’ - 교과서 p.14-19

(세계 지도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맞출수록 자신의 몸이 작아지면서 비행기가 움직이고 세계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는 내용)

2)세계지도 펼쳐보기(6 대륙)-(6대륙)- 교과서 준비물 활용

-스토리 텔링 속 주인공이 완성한 세계지도 퍼즐이 교과서 맨 뒤에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대륙별로 구분된 세계지도를 살펴봄

*다양한 질문하기

(-몇 가지 색으로 구분되어 있나요?

-왜 이렇게 구분했을까요?

-가장 큰 대륙은 어느 대륙인 가요??

-우리나라는 어느 대륙에 속해 있나요?

-프랑스는 어느 대륙에 속할까요?

-여러분이 가본 대륙은 어디인가요?

-떠나보고 싶은 대륙이 있나요?

3) 여권

-앞으로 세계여행을 함께 떠나 볼 텐데 다른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어요. 무엇일까요?

-미리 만들어 둔 여권 첫 페이지 완성하기

 

 

 

<실제 수업>

지금 보니 국기를 맞춰라 잘못해 놓은 것이 있는 학생을 찍었네... 국기는 색이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컬러로 인쇄해 주거나 PPT로 보여주며 했는데, 역시 한 명, 한 명을 제대로 확인을 안 했더니 문제가 있었다.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 가기 위한 여권을 발급해 준다. 여권은 저렇게 활동과 사증으로 구분하여 만들어 놓고, 배운 나라들을 사증 부분에 쓰게 한다. 

한 시간 내에 스토리 텔링, 질문, 여권 만들기에 활동까지 하면 모자라거나 굉장히 빡빡하게 시간이 맞는다. 활동 부분은 다음 차시에 하고 시작해도 되기 때문에 오늘은 여권을 발급받는 것까지만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교사가 걷어갔다가 다시 돌려줄 때는

 

이런 무궁화 스티커를 붙이고, 도장을 찍어주며, 여권에 여권 번호를 적어준다. 여권 번호는 2학년 우리 반 번호 여권 발급 날짜를 섞어 만들어 주었다. 학생들은 반짝반짝한 여권을 다시 받으며 굉장히 기뻐한다. 일기에 자기 여권 만들었다고 쓴 학생들이 꽤 있어서 준비는 고됐지만, 기분 좋은 수업이었다.  

**여권 자료에는 학교 정보가 많아 필요하다고 따로 댓글로 요청하심 다 지우고 메일로 보내드릴게요.